[도서관전체]희망도서 신청시 건의사항입니다.

지난달에 새로 나온 책이 있어 희망도서 신청했습니다. 책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차에 문자가 왔습니다. 희망도서가 비치되었으니 빌려가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전 그 문자를 받고 다음날 도서관에 갔는데 누군가 빌려가고 없었습니다. 제일 처음 그 책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은 신청한 사람인데.. 도서예약처럼 3일간의 시간여유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신청하지 않았다면 도서관에 없었을 책인데.. 왜 신청한 사람에게 자동예약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일 먼저 필요로 했던 사람에게 자동으로 도서예약이 될 수 있도록 시정해주십시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