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누구를 위한 도서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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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 * * 작성일09-01-13 00:00 조회4,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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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상남 도서관을 이용하고있습니다. 열람실에서 공부를 할려고 도서관에 올때마다느끼는 것이지만, 앞에 주차장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아침 일찍 와도 주차할 장소가 부족하여 헤메곤 합니다. 알고 보니 앞의 성원아파트 주민들이 주차를 해놓고 도서관 이용도 없이 그냥 가정으로 돌아가더군요. 거기다 이중주차로 인한 불편함과, 경사면이 있으므로 차를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큰 돌들로 바퀴를 바쳐놓곤 하더군요. 차가 밟고 다니다 사람한테 튀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주차되어 있는 차에 튀어 파손되면 누가 책임집니까? 실제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께는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기분좋게 이용하러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차를 못빼서 못나가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경차주차 전용자리는 왜 만들어 두셨습니까? 지금이라도 밖에 한번 보세요. 정작 경차들이 주차되어 있는지. 실무자 분들께서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더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이 나올 것입니다. 적당한 조치가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건의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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