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전산체계 개선희망

안녕하세요...

두가지 건의사항을 올립니다.

1. 오늘 창원시립도서관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고 개인 서재로 가보니

제가 시립도서관에서 도서 2권을 빌려 아직 반납하지 않고 있는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서재에 빌려간 도서로 표시되는 항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할 때

도서대출 카드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놓고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다음 도서관 전산체계를 업그레이드 할 때

이러한 점도 고려하시어 기존 도서대출이 있을 경우 도서 대출번호가 서로 연계되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활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더구나 통합 창원시가 발족하게 되면 광역 도시화가 되는 것은 바로 오늘 내일...

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할 때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도서관이든지 창원시 도서관입니다.

즉 창원, 마산이나 진해에서도 빌릴수 있고, 아무 도서관에 반납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합 창원시 발족에 즈음하여

시립 도서관 전산 체계를 진해 마산과 더불어 우선 현재대로 운영하다가,

예산 등이 확보되어 통합 운영체제로 개편 될 때

전산체계를 변경하면서 업그레이드 시켜

어느 도서관에서든지 빌리거나 반납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아가 스마트폰에서 도서관 소장도서도 검색이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 운영체제로 탈바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금 생각만 바꾸면 시민이 훨씬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도서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