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답변이 뭐 이렇습니까??? 어이없네

다른건 넘어가겠으나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갑시다!!!! ○ 도서관 자유열람실은 이용객 스스로 정숙한 분위기 속에 이용자 스스로 자율적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정숙지도 과정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위 답변은 뭐 다른곳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겁니까? 아니면 제 글을 읽고 기분이 나빠서 성의없이 답변한겁니까? 다른 사람들 답변은 전부 시정계획과 내용같은게 명시되어 있는데 이건 그냥 얼렁뚱땅 동문서답하고 넘어가려 하시네요????? 말 한마디도 안한 사람한테 정숙지도는 왜 하시나요??????? 저 1년동안 도서관에 누구 델꼬 가본적도 없고 갈 사람도 없습니다. 혼자 복도에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떠들기라도 했나요????????? 그리고 답변이 성의없어서 저도 탁까놓고 말하겠습니다만 나이를 떠나서 이용객들한테 반말하지 마십시오. 교복입고 아주 앳되보이는 학생들 아니고선 신중하십시오. 아무래도 반말하다보니 쉽게 보여서 쉽게 욱욱올라오시나 본데 백화점에가도 나이많은 직원들이 손님한테 반말 안합니다. 정숙지도 하시기전에 이용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교육 부터 받으셔야 겠네요. (어디 건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따로 건의하겠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고요 정숙지도가 무의미 합니다.(꾸짖어야 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구분도 못하는데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이용객들이 정숙한 환경속에서 이용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정숙지도를 하러 다니셨는지 아니면 이것도 내 할일이니 에효~~ 말 안듣는 애들 쥐어박고 싶고 시끄러우니 다 그냥 집에 보내고싶은 마음에서 지도를 하셨는지 말입니다. 열심히 운동도 끝마치고 샤워 싹하고~ 열공을 다짐하면서 도서관에 들어가는 순간 "어이 학생아 저이 학생아" "니 자리는 어디고?" "돌아다니지말고 앉아있으라" 이런소리 들으면 시작부터 공부할맛 확!!!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이번엔 성의있는 답변+확실한 대책있는 답변 달아주시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저를 바보천치 취급한걸로 알고 다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