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불친절합니다!

3층 도서열람실 남자직원이 불친절하네요!! 빌리고 싶은 책이 반납예정일이 훨씬 지났는데도 반납이 되어있지 않아서 물어봤더니 너무 무책임 하게 대답하네요! 책을 빌려간 사람한테 연락해서 빨리 반납해달라고 해야되는것아닙니까? 얼마나 사람 오래 기다리게 하는데요 그리고 그책이 한권밖에 없어서 계속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기다릴수는 없어서 예약은 안되냐니깐 책이 없을때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계속 와가지고 책이 있나 없나 확인해야 합니까? 그건 어쩔수 없다 치고 왜 그렇게 사람이 물으면 인상쓰면서 항상 볼맨 투로 말하는 거죠? 정말 기분나쁩니다. 도서관도 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건데 직원들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것같군요! 영업이라면 그렇게 안하겠죠! 공공기관이 더 본을 보여야 하는것아닙니까? 말이라도 상냥하게 하고 죄송하다는 투로 말해야 서로 기분좋은것아닙니까? 물론 그 직원잘못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이번뿐만이 아니라 항상 그렇게 무뚝뚝하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더군요! 작아 보일진 몰라도 이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시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