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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신청에 대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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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9-09-10 09:42 조회2,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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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희망도서 신청시,
예약판매 도서일 경우라도, 일주일 정도 전에 신청하면 희망도서를 받아 주셨습니다.
올해는 담당자가 바뀌신 건지 칼같이 도서판매일 전에 신청하는 희망도서는 취소 시켜버리더라구요.
예약판매도서는 신청할 수 없다는 명목으로....

그래서, 출고일 맞춰 신청했더니, 일주일지나도 희망도서 취소가 되어있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취소시켜버리고, 구매예정 도서 목록이라 1-2주 뒤에 들어온다는 일방적인 문구만 있네요.
구매예정 도서가 희망도서보다 빨리 서고에 들어오지도 않잖습니까?
희망도서를 미리 신청하면 안받아주고, 날짜에 맞춰 신청하면 이미 구매내역에 포함되어있어,
다른 도서관보다 몇주나 더 뒤에나 보게 되는 이런 시스템 .,
왜 갑자기 생긴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 그렇게 희망도서를 취소시키고 들어온 신간도서가 다행히 근처 주민들이 대출하면 다행이지만,
인터넷상에서 타관신청 되어버리면 3주는 꼬박 기다려야 성산도서관에서 신간을 볼 수있게 됩니다.

 다른 도서관은 신간은 타관신청도 안받아주는데, 성산은 또 신간도서의 타관대출은 막지 않더군요.

급기야는 인터넷상에 신간 목록이 나오면 가까운 상남 도서관으로 타관신청을 해야 겨우 성산도서관 주위에 사는 주민들이
 먼저 도서를 볼 수있는 이런 웃긴 일까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간을 희망도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희망도서로 신청되는 신간의 경우는 구매예정 목록에 있더라도 희망도서 목록을 빼주셔서
바로 성산도서관 인근 주민들이 먼저 책을 볼 수 있게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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