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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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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 * 작성일10-10-07 17:30 조회20,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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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숙님 안녕하십니까? ○『휴게실 관련 문의드립니다』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다용도 휴게실은 자료관 2층에 11월중으로 설치 완료 할 계획이오니, 당분간 불편하시더라도 기존 휴게시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책 읽어주는 방”의 소리 울림은 둥근 방의 구조 및 재질 영향으로 소리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소리 울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으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정숙 지도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에 의문사항이나 불편한 점은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39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조화숙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10. 5 담당부서 : 성주도서관 관리담당 (☎225-7391)

님의 글 ==============================================================

상남도서관을 이용하다 가까운 곳에 성주도서관이 생겨서 아이들과 나들이 삼아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전에 상남도서관은...식당 옆에 휴게실이라고... 간식 먹고,  엄마들 모여서 얘기도 하고...아기 이유식도 먹이고..  학생들은 같이 스터디 같은것도 하더라구요...암튼 그런 공간이 있었는데...

여기는 야외 벤치? 외엔 실내에 잠시 앉아 있을만한 공간이 없는거 같아요..

이제 날씨도 꽤 쌀쌀해져서... 오늘만해도 밖에서 있으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밑에 글보니 학생들 소음때문에 불만이 많은 거 같은데...

학생들이 얘기할만한 휴게실이 잘 안보이니 복도에서 떠들어서 더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성주도서관... 규모도 꽤 커보이던데,  휴게실이 없지는 않을텐데...

제가 못찾는건지.. 아님 어디를 이용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아이들 책읽어주는 방요...

모양은 참 이쁘게 되어있던데...

시립이나 상남은 여러 팀 있어도 괜찮은데

성주도서관은 두 팀만 있으면 책 읽는 소리가 웅웅 울려서 귀가 멍해지더라구요...

엄마들 목소리가 커서 그런게 아니라..그 공간이..유독 울림이 아주 심한거 같던데...

간혹 몇팀 들어오면 소리때메 귀가 멍해저셔... 그 뒤로 다시는 책읽어주는 방에 안들어간답니다.

저만 느끼는 건가요?

제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는거니깐..아무튼 관리하시는 분들..한 두어팀 있을때 들어가서 확인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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