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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 관련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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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7-05 13:44 조회20,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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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 개관일부터 종합 자료실을 종종 이용해오면서 느꼈던 건데요.

종합자료실이 마치 북카페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관일에는 정말 도서관이 도서관이 아니란 생각이 들정도...; 였는데

그때는 개관일이니까~ 싶어서 그려려니했는데

지금도 종합자료실이 살짝 시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들은 도서관에서 떠들고 울고;

책 고르면서 잡담하는 학생들도 보이고,

어른들의 경우에는 안에서 통화까지 하더라구요.

얼마전 큰소리로 아무렇지않게 전화통화하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제가 도서관 안에선 전화통화 하지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작은 목소리로 통화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소곤거리는 정도의 작은 목소리라도 도서관에서는 휴대폰 통화자체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사서분들은 아무런 제제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성주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는 전화통화나 잡담이 가능했었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네요.

책 대출/반납이나 부족한 책 보충하는 것에만 신경쓰지마시고 이런 점에도 신경써주세요.

 

자율학습실도 그렇지만 조용히 책읽고 싶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종합자료실 쪽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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