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  느낌있는 글쓰기(성인) 강좌 수업을 2년 듣고, 저는 아래와 같이 글쓰기 효과를 받았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수업 중 발표한 습작을 도서관에서 액자화하여 복도에 전시를 해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가 받은 글쓰기 효과를 근거로 시민(성인)여러분께 글쓰기 강좌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 글쓰기에 대한 강박감을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 강사님이 제시한 주제(예: 단풍, 미래 등)를 주면 무엇을 쓸까? 생각 중에 10분이 흘러갔으나
    지금은 나름 노우트 반장 정도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으로 변하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글쓰기 강좌를 통해 저의 글쓰기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변하시키고 있었습니다.
  (글쓰기 강좌 선생님 실력이 참 좋습니다.)
2. 창원시의 책읽기 정책에 참여 활동
  -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니 창원시와 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책읽기 관련 정보를 보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2019년 독서릴레이 참여로 가족 및 외손주들과 함께 책읽는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였습니다.
  - 7살 외손주는 책벌레가 되어 수시로 동화책을 보며 저에게 설명을 할 때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사고  지식을 조목조목 전달하며 마치 이야기 선생님 처럼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 백일장 대회 참여
  -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한 글쓰기 축제 대회를 통한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간접적으로 파악합니다.
    수상과 관계없이 참여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4. 개인의 마음 수양
  -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타인에게 들려주는 작업입니다. 이로인해 글쓰기를 할 때는 남의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합니다.
    마음수양에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해결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대인과의 대화시 논리적, 수평적으로 생각을 하며,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는 여력이 생긴것 같습니다.

  **  이상과 같이 저는 글쓰기 강좌를 통해 인격 수양을 하고 있으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과 공부를 하니 참 좋습니다.
  **  글쓰기 배움을 망설이는 시민 여러분 주저없이 도서관을 찾으면 조만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