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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에어컨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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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6-17 08:00 조회9,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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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가면 더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저 또한 많이 더워서 요즘 쾌적하지 못한 기분으로 공부 하는 때가 다반사입니다.

왜이리 더운데 에어컨을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밖에 틀어주지 않나 불만이 많았습니다.

도대체 몇도로 지정을 해놓았는지 확인을 하러 갔는데 무려 22도 더군요.

22도면 아주 시원한 온도인데 왜이리 더운가 했더니

도서관 끝과 끝에 에어컨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은 과하다싶을만큼 시원한데 문제는 에어컨바람이 오지 않는 가운데자리입니다. 가운데자리는 밖이 더 시원할만큼 덥습니다.

 

이정도라면 기본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찍가서 에어컨바람이 오는 자리에 앉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하던 중간에 앉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오후가 되어서 모든 자리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면 정말 집에 와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칩니다.

에어컨바람도 오지 않는데 오밀조밀 모여있는 사람들의 체온까지..

여름철에는 안그래도 체력도 떨어져서 지치는데 환경까지 이러하니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간자리사람들을 위해 에어컨 온도를 마냥 내릴 수 만은 없는것이

온도를 내리게 되면 에어컨 쪽에 앉은 사람들은 반대의 이유로 공부하기에 힘들 것 입니다. 

 

요즘은 에어컨도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그정도로 에어컨이 효율이 적다면 온도를 내리거나 높이는 해결이 아니라

기.본.적인 대책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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