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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도서관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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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1-24 21:29 조회7,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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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족회원입니다.

저번에 반납했던 도서가 있었는데 - 1층입구에 있는 반납함에 했음 

홈페이지에서 보니깐 계속 대출중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글 남겼는데-

 

상남도서관에서 전화오더니 자기네들이 잘못했다고

자기네들은 책 권수만 가지고 처리한다고

자기네들은 연체일에 가까운 책 위주로 확인한다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또 똑같은 일이 발생했네요.

당췌 일을 하는건지!

 

1월 8일날 반납했구요.

정혜원(가족회원 대표) 이름으로 - 분명히 거기에 가족회원이라고도 적었구요.

가족 4명이 모두 도서관 회원이다보니깐

가끔 누구 이름으로 빌렸는지 저희도 몰라서

대표자인 "정혜원" 이라고 적었고 분명히 가족회원이라고 적었고

큰 괄호로 그 날 (1월 8일) 반납한 책 모두 엮었는데

어떻게 된게 꼭 한권씩 빠집니까?

 

 

책 이름은 "JR로 떠나는 큐슈여행" 인데

8일날 반납했는데, 연체중이라고 뜨면

어떻게 합니까? 어쩌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 저희 기억력이 잘못됐나 싶어서

방금 상남도서관 1층에 가서 확인까지 하고 왔네요.

이 추운 날!

 

그때처럼 전화해서 또 미안하다고만 할껍니까?

당췌 누가 반납을 확인하는건지

또 그럽니까.

 

그떄 전화왔을떄 분명 저희가

반납 된 책 권수랑, 적는 곳에 있는 이름이랑 권수 확인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자꾸 이러면 진짜 짜증납니다.

 

 

또한 

2주전쯤 상남도서관 갔는데

모자쓴 남자가 반납 및 대출 하고 있었는데

희망도서 달라고 해도 희망도서가 뭔지, 예약도서가 뭔지 헷갈려하고

가르쳐줘도 못 찾고

분명 뒤에 있는 책장에 있다고 말해도 어리버리하게 행동해서 짜증냈었는데

그거 때문에 보복하는것도 아니고

당췌 상남도서관은 일 처리를 왜 그런식으로 합니까?

알바인지 공익인지 사서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책을 빌리러 가면

당연히 사서라고 생각하지 그 사람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지 못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사서가 아니라도, 그 전에 미리 교육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서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무료로 봉사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래저래 짜증나네요.

 

 

 

** 지난번 답글입니다.

지난번 답글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 우선,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솧합니다.

○  문의하신 도서는 정상적으로 반납처리 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도서의 대출/반납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남도서관 종합자료실(212-476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면서요?

또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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