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다른 도서관을 가보고 내서도서관을 처음 이용해보았는데요.

일단 어린아이들은 책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거기서 소리내어 읽다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거 같아서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들도 책을 읽으며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회원도서관에 책 이야기 방 이 있습니다. )

  어린영유아들은 책을 보고 읽어달라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책을 즐기고 도서관을 자주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겟는데..

문화의 달 행사로 책을 더 빌려주는 거 말고는 없네요 ... 타 도서관처럼 쉽게 즐길 거리가 있었다면 하고 아쉽네요. 창원 도서관 11개중에서 내서가 거의 유일하게 그런 거 같아요

  책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의 행사가 있으면 좋겠네요.

어린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없어서 아쉬운 내서도서관이었네요///

 말귀를 알아듣는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어릴 때부터의 도서관 이용습관을 들이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