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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향의 봄 도서관 청소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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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의봄도서관 작성일21-08-20 09:34 조회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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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〇『고향의 봄 도서관 청소실태에 관한 귀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 드립니다.

 

 먼저 위생 관리 미흡으로 인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향의봄도서관에서는 쾌적한 도서관 환경관리를 위해 청소 업무를 민간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관련, 우리 도서관 환경미화원들에게 대걸레를 사용할 때 화장실용, 복도용, 실내용으로 용도를 나누어서 사용하도록 하였고, 계단 난간 등은 반드시 손걸레를 사용하도록 교육을 시켰습니다.

 

앞으로도 고향의봄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도록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귀하의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고향의봄 도서관(225-737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8. 20.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고향의봄분관담당

 

 

> > > 8/19일 오전 10시30분쯤 고향의 봄 도서관 방문하였습니다. 책을 대여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던중 청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순간 바닥을 닦고있던 밀대로 계단 난간(아이들이 손을 잡고 오르는)을 닦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깐 서서 지켜보는데 계속적으로 청소를 그렇게 하시는겁니다. 코로나 시국에 계단을 오르내리며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그 난간을 잡고 이용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들은 척도 안하시고 계속적으로 그렇게 청소하시는 겁니다. 청소 해야하니 비키라며......순간 너무 더러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언제부터 청소가 그런식으로 되고 있었을까요 너무 당연한듯이 바닥을 닦던 밀대로 난간을 닦고 다시 또... 정말 충격적입니다....근무 하시는 분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으셨을까요,,,아니면 보고도 모른척 했을까요....정말 위생 교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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