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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도서관 청소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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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 * * 작성일21-08-19 11:41 조회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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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일 오전 10시30분쯤 고향의 봄 도서관 방문하였습니다. 책을 대여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던중 청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순간 바닥을 닦고있던 밀대로 계단 난간(아이들이 손을 잡고 오르는)을 닦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깐 서서 지켜보는데 계속적으로 청소를 그렇게 하시는겁니다. 코로나 시국에 계단을 오르내리며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그 난간을 잡고 이용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들은 척도 안하시고 계속적으로 그렇게 청소하시는 겁니다. 청소 해야하니 비키라며......순간 너무 더러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언제부터 청소가 그런식으로 되고 있었을까요 너무 당연한듯이 바닥을 닦던 밀대로 난간을 닦고 다시 또... 정말 충격적입니다....근무 하시는 분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으셨을까요,,,아니면 보고도 모른척 했을까요....정말 위생 교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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