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율학습실에서 공부했는데 청소년들이 도서관에 대한 기본 상식을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시도서관이라서 누구나 사용가능해야하는건 아는데 정숙이라는 기번규율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는것에 실망했습니다.
평일에 가면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데 항상 주말만 되면 학생분들에 몰려와서 공부에 집중이 않됩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저랑 같은 생각이실것 같은데요. 속닥속닥거리는것, 종종 욕도 들었습니다.
몇번이나 참아봤는데 참다참다 시민들을위해서 이건 아닌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몇번 학생들규제관한 글을 봤는데
도서관측에서 강력히 규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