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지사항을 보니까 성주도서관이 휴관일에 자유열람실을 운영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해당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고향의봄 도서관도 성주도서관처럼 휴관일에 자유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휴관일 될 때마다 주위에 도서관도 없어서 멀리 상남도서관 쪽을 가기도 했었는데

너무 불편하고 저 뿐만 아니라 고향의봄 도서관의 자유열람실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창원시립도서관 4곳 전체가 휴관일에 모든 시설을 쉰다면 상관 없지만

다른 곳들이 자유열람실만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고향의 봄 도서관 역시 자유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더운 여름이고 다른 먼 곳으로 도서관을 다닌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