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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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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09-11-26 12:59 조회9,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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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지하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가 많지만 저는 그중에 김치볶음밥이 맛있는 것 같아 먹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전에 먹던 맛과는 많이 다른 김치볶음밥에

 

저의 입맛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심각한 시큼함 맛이였습니다.

 

배가 고프기에 그래도 먹으려고 했지만 도중에 포기하였습니다.

 

김치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죠 하지만 공공시설과 급식소에서는

 

어느 정도 기한과 맛이 변한 김치는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의 봄 도서관의 김치볶음밥에 사용된 김치의 주체못할 시큼함은

 

어느 정도의 김치를 익혀야할까요?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하여 글을 남기고

 

아울러 반찬의 양과는 관계없이 하는 말인데

 

반찬은 적더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합니다.

 

작고 동그란 어묵이 조려서 나오는 반찬이 있는데 언제 만든 것인지

 

어디에 보관한 것인지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인근 분식집과 가격은 같으면서 이렇게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러면 어떤 분들은 가까운 분식집에가서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갔다오는 시간도 아껴서 공부를 하고 싶기에 도서관에서 먹는데

 

그것마저 참으로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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