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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개인학습자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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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의봄도서관 작성일13-02-20 10:55 조회2,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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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님 반갑습니다.

박재현 님 께서 건의하신 도서관 3층 연속간행물실내 개인 책 반입 후 자율

    학습자에 대해서는 향후 철저히 통제하여 잡지, 신문 등 정보 간행물을 열

    람 하는 민원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 2층 종합자료실내 조명은 책을 주로 보는 곳은 자연채광이 잘 되는 곳

    으로서 한 등 켜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 또한 직원이 상주하는 곳은 자연채광이 불가능해서 두 등을 켜고 있는 실

    정이고 현재 도서관의 평균 조도는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에너지 절약 차

    원에서 절전하고 있으니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리고 2012년에 3층 전체를 LED 조명으로 교체를 하였으나, 올해는 예산

    사정으로 전면 교체가 어려우나 향후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LED 조명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박재현님의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고향의봄도서관

    (☎225-7371)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3.   2.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고향의봄분관담당(☎225-7377)



박재현 님의 글 ==============================================================
많은 학생들이 3층 연속간행물실에 개인 책(문제집, 공무원수험서, 프린트물 등)을 가지고 들어와서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속간행물실을 매일 이용하는 제가 보기에 상습적으로 이 곳을 자율학습실처럼 이용하는 학생들과 공시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예 독서대, 텀블러, 필통 등으로 중무장하고 들어와 한 테이블 전체에 살림을 차리고 좋은 자리에 하루 종일 앉아 있어 정작 한 시간 내외로 짧게 잡지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 이용하지 못합니다. 바로 옆 자율학습실에는 자리가 많이 비어 있지만 자료실에서 개인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왜 통제하지 않는 것입니까? 2층 종합자료실은 비교적 통제가 잘 되지만 3층 연속간행물실은 아예 손놓고 있네요. 예민한 사람들은 이들이 끊임없이 책상에 딱딱거리며 필기하는 소리도 너무 거슬립니다. 관리자님과 다른 도서관 이용자분들은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2층 종합자료실 조명이 너무 어둡습니다. 너무너무 어둡습니다. 전체 자료실의 형광등 한 쌍 중 하나만 켜놓았던데 직원이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곳 바로 위는 한 쌍 다 켜놓은 모습이 참 보기 안 좋네요. 전력을 아낄 곳을 아껴야지 이러다가는 이용자들 눈 다 버리겠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자리 외에 좌석이 항상 사람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 아닐까요? 3층 자료실이나 자율학습실처럼 전등을 아예 신형으로 교체하든지 한 쌍씩 다 켜주시든지 해 주십시오.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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