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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님 안녕하십니까?

 

 

○「흡연관련」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도서관 직원이 전자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피워서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해당 도서관 직원은 현재 자숙중이며 경고를 취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직원교육을 철저히 하여 동일한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10. 26.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고향의봄분관담당(☎225-7371) 

질문 내용 ==============================================================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3시 사이 머리 짧고 색깔있는 안경 쓰신 피부 까만 직원 분이 1층 안내소 안에서 전자 담배를 피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보건과에 문의 해보니 전자 담배도 담배로 취급한다고 하는데 도서관 시설 내에서 공무원이라는 분이 당당하게 소파에 앉아서 담배 펴도 됩니까? 그래놓고 흡연금지 과태료 10만원 스티커 붙여서 다른 시민들 흡연 제지 할 수 있습니까? 1층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자료실이 있는데 담배라니 정말 어이없네요? 도서관 시설에 흡연구역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 분 주차장에서도 전자 담배 피시네요!! 정말 어이없네요 직원이란 사람이 어떻게 생각없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아이들 시민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니 그렇게 행동 하시겠죠? 그리고 열람실에서 공부하다 보면 흡연구역 외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에 창문으로 냄새 다 올라 옵니다. 저런 직원이 있는데 당연히 흡연자들도 아무곳에서 담배를 피죠. 징계부탁드립니다. 답변으로만 다시지 말고 게시판 등을 통해서 처리 결과 및 사과문 공고해주세요 다른 이용자들도 봐야 될 것 같네요 어떻게 직원이란 사람이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지 공무원이신 것 같은데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공무원들 얼굴에 먹칠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공무원 철밥통 하는 것도 없이 세금 축 낸다 라는 비아냥 듣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