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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산재근로자 등을 위한 '기간제 사물함' 설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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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 * * 작성일22-08-22 21:44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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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 누구나 사용 하는 것 이 아닌 몸이 불편한 분에게 제공되는 기간제 사물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 :  학습 용도로 사용되는 노트북, 책 등이 들어있는 무거운 책가방 등을 들고 다니기 힘든 분에게 제공하는 편의 시설.

사물함 설치 위치 : 이룸이 있는 3층 엘리베이터 앞 또는 관리자가 관리하기 편한 위치인 1층 안내데스크 근처.
-이룸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복도에 설치를 하게 되면 소음 발생으로 인한 이룸 이용자 민원이 있을 수 있음.

대상 : 척추,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장애, 질병이 있어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기 힘든자.
또는 기타 이유로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기 힘든자.

예시1)산재로 인한 척추,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장애, 질병이 있어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기 힘든 산재근로자.

예시2)만삭임산부

예시3)기타 등등.

○대상자 중에 미성년자인 경우 부모님의 연락처, 인적사항등의 동의를 받는다.

○자료 증빙이 가능한 사람만 정해진 기간동안(2주, 4주 등) 대여.

○최초 대여시 소정의 보증금액( 1만원 ~ 3만원? 등의 ) 의 보증금을 받고, 기간이 끝나고 사물함 내부의 개인물품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후 관리자에게 알리고 키를 반납.

○최초 대여시 기간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사물함 개인물품을 정리하지 않고 사물함키를 반납하지 않는일이 발생한다면 이용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동의서를 얻는다.
-보증금은 최소한 서로의 약속이자 관리 비용 등에 사용 될 수 있습니다.

○키 사용이 아닌 비밀번호 입력하는 방식으로 해도 관리가 좋습니다. 키 분실 염려가 없어지고, 관리자는 마스터 비밀번호로 언제든지 초기화 가능함.

○관리자는 기간을 지키지 않은 이용자 에게 문자 메세지 등으로 1회 알리고 마스터키로 열어서 내용물을 1~2주 동안 따로 보관 후 폐기 처리한다.

○사물함의 여유가 많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내용물은 따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그 사물함 그대로 두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최초에 사물함 설치를 할때 여유 있는 수량으로 설치가 된다면 관리하기에 좋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폐기 대상 물품이 재사용 할 수 있는 물품이라면 최윤덕도서관에서 재사용하거나 기부를 한다.

○기간을 지키지않아 보증금을 최윤덕도서관의 소유가 된다면 사물함 관리비용 으로 사용 될수 있으며 그 보증금을 모아 최윤덕도서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수도 있고, 최윤덕도서관 발전기금에 사용 될 수 있음.

○북면의 자랑이자 창원 최고의 도서관 최윤덕도서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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