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도사관내 흡연문제

더운날 대단히 고생많으십니다. 도서관내 공중도덕을 준수를 위해 수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향의봄 3층 내 자그마한 휴게실이 있습니다. 휴게실이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 흡연자들의 흡연이 빈번합니다.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 내에서는 금연공간입니다. 그 공간 또한 시설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엔 금연구역이라고 손바닥 만한 스티커가 붙여져 있지만 무시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거기서 담배펴도 되냐는 말에 펴도 상관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 휴게실은 흡연자외에도 많은 비협연자들 또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엔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심지어는 초등학생들 또한 자판기를 이용하기 위해 오곤합니다. 거기서 버젓이 흡연하는 사람의 흡연권보단 어린애들의 건강권과 비흡연자들의 건강권이 우선시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인원부족으로 인해 수시로 순찰을 돌지 못한다는 핑계같은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물론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미 안한다는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바라는것은 휴게실문과 휴게실내 "여기는 금연구역입니다. 흡연은 건물외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큰 문구를 설치 또는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