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전체]연체 문자 서비스 시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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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 * 작성일08-09-17 00:00 조회5,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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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도서 대출과 반납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제안합니다. 책을 빌려서 연체일자 되기 전에 반납하는 것이 이용자로서의 의무이지만 가끔 반납일을 잊어버리고 늦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렇게 되면 반납과 동시에 대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 갔다가 다음에 다시 가서 빌려야 합니다. 시립도서관이 많은 책을 시민들이 읽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가능한 연체일안에 반납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왕에 문자 서비스를 하시려면, 연체 되었음을 알리기 보다는 마감일 전에 내일이 반납예정일 임을 알려 주는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되면 반납일안에 반납하여서 좋고 바로 도서 대출 가능하고 따라서 도서관 주차장도 두 번 갈 것을 한 번으로 마치니 복잡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경남도립 도서관에서는 반납예정일을 하루 전에 문자 서비스해 주고 있습니다. 잊고 있더라도 반납일 안에 도서반납이 이루어 질 수 있더군요. 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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