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차라리 글을 적지 말던지..

엘리베이터에 보면 에너지 절약과 장애인,노약자,등을 위하여 일반인들의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이제 겨우 4번 밖에 오지 않아서 무어라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일부러 3층의 자유열람실을 걸어서 이용 하고 있는 저로서는 엘리베이터의 안내문고를 찢어 버리시던지 아니면 좀 더 과격하게 안내문을 붙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3층의 열람실은 개념 운운 하며 조용히 하라고 조금은 과격하게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만... 정작 고향의 봄 도서관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인 쓸데 없는 에너지 낭비를 일삼는 무리들에게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엘리베이터에 그 글을 붙이지를 말던가. 그러면 제가 이용이라도 하고 기분 나빠 하지도 않겠지요.. 도덕적으로 정당한 사람은 안타고 개념없는 인간들은 글을 읽을줄 모르는것인지 알고도 타는것인지 정말 장애인인지.. 참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