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전체]시험기간의 열람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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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8-04-21 00:00 조회5,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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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열람실에 대한 내용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그 부분에 관해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현실적으로 자리에 관해 도서관에서 감독하는 부분에 대해 힘든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름 표도 끊고 자리체크 하고 애을 쓰시지만 아무래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비켜가면 여전히 자리를 잡긴 어렵죠 무엇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실이 이를 더 악화 시키고 있는거겠죠.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질 모르지만 저의 짧은 생각을 올려봅니다 표에다 자리 체크하는 것보다 만약에 자기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 자기가 비우는 시간을 적는 겁니다. 예를들면 집으로 밥을 먹으러 가면 비우는 시간만큼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도록 배려하는겁니다 그 표시한 시간 만큼은 자리 걱정없이 공부하는 거죠 물건 같은거는 도난의 위험이 없도록 스스로가 잘 챙기도록 하고요 2시간이상 비우면 물건을 회수 한다 하지만 사실상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고 친구끼리 다니는게 익숙한 학생들이 자리잡아주기 하는것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게 예전에 한 번 해봤다가 잘 안되거라면 그리고 이 것도 도움이 안된다면 여기에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올려주실 분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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