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이거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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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 * * 작성일08-04-20 00:00 조회5,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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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표를 나눠줄 것 같아서 6시5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줄은 길게 늘어져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될까말까했는데..역시나 앞에서 끊겨서 표를 받지 못했습니다 문을 7시 반에 열더군요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고 한데도 왜 그렇게 늦게엽니까??? 앞에 새치기를 해서 그렇게 줄이 늘어난 것 같은데 새치기가 통제가 안됩니다 너도나도할것 없이 새치기를 하니 일찍 혼자 온 사람만 손해를 봅니다 무슨 대책이 없습니까 그냥 표만 나눠주면 된다는 식입니까 그런건 알아서 하라는 겁니까 성인들이 아니라 다 아이들이라서 말로도 안됩니다 그리고 표를 나눠주고 나서의 문제입니다 장작 4시각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자리 못잡고 지칠대로 지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표를 나눠주면 뭐합니까 표 나눠주고 9시가 20분쯤에 시간체크를 하면 그 전에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건 우짭니까?? 분명 그 전에 자리가 비었을 겁니다 아니 비었습니다 늦게 온 사람이 아는 사람들을 자기 자리에 앉히고 자기는 집에 가고 할말이 없습니다...ㅡㅡ;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도서관입니다 운영자분들은 아이들 시험기간이 되면 더 철저하게 보통때보다 더 잘 운영해야하지 않습니까 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2층 문을 열기를 기다립니다 이것 역시 문제입니다 9시까지 기다리라니.. 당신들이 관계자들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었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십시오 기분 좋게 공부하러와서 기다리다 지쳐 4시간을 보상(?)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기분을 아십니까.. 운영을 좀 철저히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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