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정기간 행물 처리 방침 개선 요망

이번 주말에 정기간행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사전 홍보로도 알고 있었구요 정말 허탈했습니다 저런 식으로 세금이 줄줄 센다는 것이. 각종 정기간 행물은 상황에 따라서 그 부가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정기간 행물은 그 달에, 필요한 사람이 볼 때 더 가치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도서관에서는 지난 정기간행물을 빌릴 수 없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불만이 많습니다. 그냥 세금으로 구입한 거니까 보관하나보다 하고 그냥 있었는데.. (물론 정기간행물실에가서 볼수 있겠죠 하지만 직접 대출해서 시간날때마다 보는 것과 직접 가서만 볼수 있는 것은 확연히 다르지 않습니까) 저런 식으로 처리를 하는 걸 보니 화가 납니다 앞으로 정기간 행물 처리 방침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출이 가능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런 식의 처리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