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자유열람실 이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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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 * 작성일08-04-12 00:00 조회5,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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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열람실을 이용하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평일 같은 경우는 다들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시기 때문에 자리의 여유가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에 보면 그다지 늦게 간 시간이 아닌데도 공부할수 있는 자리를 찾기가 힘드네요.. 물론 자리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다 있다면 일찍와서 공부하면 되는 것이겠지만.. 정작 보면 사람과 가방 같은 건 없고 얇은 책이나 연습장 한권으로 자리를 독점한 흔적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옆자리에 공부하시던 아저씨가 가방들고 나가자 마자 자기가 들고 있던 책 한권 던져 놓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공휴일 같은 이용자가 증가하는 날에는 조금 더 관리를 하셔서 열람실을 이용하러 왔다가 빈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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