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상남 영어회화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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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07-12-02 00:00 조회6,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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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상남도서관 영어회화수업을 수강한 주부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단히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여태껏 도서관을 다니면서 이런수업이 있는줄 몰라 수업을 듣지 못한것이 몹시 안타까울정도입니다. 저는 도서관을 책만 빌려보고 반납하고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여러가지 시민을 위한 강의와 서비스를 보고 놀라웠으나 직접 참여를 하고나니 더욱 도서관에 대해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욱 이번 영어회화수업은 강사는 물론이며 같이 공부한 학생들도 너무 열성적이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공부를 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수업을 듣다보니 수업기간이 너무 짧은 듯합니다. 성인이 되어 나자신에 대한 투자와 공부를 하기힘든데 열심히 하려고 하니 이미 종강이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바라고자 하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이번 강좌를 수강한 대부분의 생각이었음을 알려드리며) 내년 상반기에 꼭!! 강좌를 개설해 주셨으면 하고 강좌를 더 길~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선거도 중요하겠지만 시민개개인의 삶이 향상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번강좌를 듣게해주신 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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