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디지털실 이용방법 및 어학기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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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07-10-05 00:00 조회5,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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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이용중에 불편사항이 몇가지 있어 글 올립니다. 1. 디지털실 좌석 배정 방법이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타지역에 오래있다보니 몇군데 도서관을 이용해봤는데 서울 경기 쪽은 컴퓨터마다 예약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하루에 1인당 2시간까지 제한을 두고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예약시간에 와서 컴퓨터를 이용하지요.. 그런데 이곳은 자리가 날때까지 디지털실 앞에 줄지어 서서 마냥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효율면에서 한번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는 서울 관악도서관이 요모저모 좋았더랬습니다. 관장님이 이용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시는 편인것 같구요^^;) 2. 며칠전 어학기기 보구 놀랬습니다.. 보통 어학기기는 그야말로 어학청취용으로 적절 기능을 가진 장비인데, 어학기기가 아니라 다만 테잎을 사용할수 있는 음악감상용 같던데.. 더구나, '반복 재생시 고장날수 있습니다' 하는 문구는....? 어학은 당연히 반복 재생하는거 아닌가요..? --- 단지 불편하다기 보다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라 글 올립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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