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주차장

더운날씨에도 불구 시민의 공익과 편의를 위해 늘 애 써시는 모습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차장에 관한 건의 입니다. 처음엔 주차장이 협소하였으나 이용객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 주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가끔은 갓길에 주차하기도하며 시설을 이용하곤 했습니다. 비록 비포장이지만 아래에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본 도서관이 경사가 심하여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아래에 주차하고 이용하기엔 힘든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를 위해 주차공간을 하나 더 확보했다고 하나 전체 주차공간에 비한 장애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어떨 땐 장애인 주차장 두 곳 모두 비어 있을때도 있으나 실제 이용할려는 장애인이 막상 이용할려 할 때, 두 곳 모두 주차 돼 이용 할 수 없다면 그 시설은 부족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창원도서관 본관과 상남도서관은 장애주차만큼은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득 고향의 봄 도서관만은 차를 두고 가야 할지 갖고가도 아래에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도 위에까지 올라 왔다가 주차공간이 없어 다시 내려가 겨우 주차하고 다시 땀을 흘리며 올라와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담당 관계자 여러분들의 선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