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남자화장실 소변기 문구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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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 * * 작성일07-06-28 00:00 조회6,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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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덕분에 도서관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와서 번번히 느끼는 일이지만 너무 잘 가꾸어놓은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특히 1층 계단입구의 난꽃은 항상 피어있어서 너무좋아요.. 너무 신경을 많이쓰시는거 같아 담당자분 피곤할것도 같네요..^^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건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가면 항상 소변기 주변에 일을본 흔적이 남아있어 지저분하기도하고 냄새가 날것같은느낌(실제로는 청소하시분이 너무잘하셔서 문제없음)이 있어요... 그래서 소변기위에 적당한문구를 적어두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면... 시행되겠죠?... 고생하시는 만큼 시민들이 가져가는 행복지수와 비례한다고 믿고요... 오늘하루도 즐거이 보내세요... <다음은 참고용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가면 곳곳에 물이 튀여 더러워 보인다. 그래서, 고안해낸 첫번째 방법이 공갈협박으로 "가까이 다가오지 않으면 잘라버리겠쓰...^^" 그러다가, 안되니까 두번째 방법이 읍소작전으로 "한걸음만 더 앞으로 와주세요...^^" 그러다가, 세번째 방법으로 좋은 문구를 사용하여 "당신이 머문 자리는 아름다움이 피어난다..(?? 확실한 문구가 기억이 안나서...^_^;;)" 그래도, 해결되지 않자 요새 나온 방법으로는 "소변기 내부에 파리 한마리를 그려놓는답니다. 쪼그마하게...그러면 사람들이 어른이나 애 할것없이 파리를 맞추려고 소변기에 바싹 다가온답니다...ㅋㅋ" 실제로 파리나 뉴욕에 가면 이렇게 파리 그림이 그려진 소변기가 있데요... 믿거나 말거나...^^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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