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안내원이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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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 * 작성일07-06-09 00:00 조회6,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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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열람실에서 전공책을 훔쳐갔더군요 그건 제 잘못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혹시나 책이 나오면 보관해달라고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반말이네요 민원인에게는 당연히 존댓말아닌가요 보관해달라니까 무슨 청소아줌마들이 퇴근을 하고 그말을 바라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냥 만약 발견하면 보관한다고 하면 되지 그건 내일 청소아줌마들이 하는데 퇴근을했다면서 제가 아니요 그거 발견하면 보관좀 해달라니까 뭐 귀찮은듯이 알겠다 알겠다??? 이게 답니까? 어이가 없어서 전화상이라서 다행이네요 면전에 뒀으면 어떻게라도 싸울뻔했네요 토요일 안내실에 있는사람 누굽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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