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도서관에 두딸 손잡고 편하게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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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7-03-23 00:00 조회6,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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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6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파트 바로 뒤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은데...애들 아빠없이 혼자서 두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기란 제게 너무 위험한(?)일이랍니다. 고향의봄 도서관에 가보신 분이라면 모두 느끼시리라 믿는데...도서관이 넘 높고 길이 가파른것만으로도 힘든데 차도랑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어떤 곳은 완전 주차장을 방불케 주차되어있어 가뜩이나 좁은 도로가 더 좁습니다. 아이 둘 양손에 잡고 올라가기엔 폭이 터무니없이 좁을 뿐더러 내려오는 자동차 올라오는 자동차 피하느랴 정신이 아득하기만 합니다. 제발 우리 이쁜 딸들과 도서관에 가게끔 해주세요. 도서관자체로 해결할수없는 일이라면 창원시에 건의해서라도 인도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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