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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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 * * 작성일06-10-30 00:00 조회5,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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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에 보니까 장애우좌석이 있던데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두 명색이 도서관인데 표기는 올바르게 해야하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을 친구로 본다는 말로써.. 어떻게 보면 친근감과 사회융화를 조성하기 위한 표현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장애인도 사람이고 각기 다른 사람입니다. 90살이 되신 장애인분께 장애우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분은 친구가 아니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애우라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도서관측에서도 올바른 표기와 표현에 맞게 빠른시일 내 '장애우'을 '장애인'으로 바꾸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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