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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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 * 작성일24-07-28 19:08 조회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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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로와 한국도서관 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4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주관처로 선정되어 마산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내 안에 헤엄치는 시와 고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2일부터 1주일간 우리 지역의 정일근시인과 함께 시를 쓰고 고래를 공부하면서 꿈을 키우고 환경과 공동체에 대한 감수성을 드높이는 캠프를 가졌습니다. 7월 27일 토요일에는 울산 장생포로 고래 탐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래 생태 체험관과 고래 박물관등을 둘러보고 시를 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마음 속에 큰 감동을 남겼습니다.
'24도서관 길위의 인문학''내 안에 헤엄치는 시와 고래' 사업은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그동안 써온 시를 도자기 작품으로 남기고 도서로 발간해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과 마산여자증학교 등지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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