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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회원도서관 작성일21-09-02 09:33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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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 저자 신순재
  • 출판사 봄개울
아기그림책봄 1권. ‘터지다’로 표현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상황을 제시하여,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그 말의 의미를 알아 가도록 구성했다. ‘풍선이 빵 터졌다!, 울음이 아앙 터졌다!, 감이 툭 터졌다!’ 등 뭔가 터지는 상황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터지는 일은 상황이 달라지고 변화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기대하게 된다.

더불어 읽어 주는 어른도 아기의 기대에 맞게 강조하여 신나게 읽어 줄 수 있다. 어른이 읽어 주는 말을 반복해 듣다 보면, 아기들은 금세 그 말에 익숙해져서 따라 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터지다’의 의미를 저절로 깨치며, 그 말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