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봄"창작 80주년 기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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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작성일06-11-17 00:00 조회14,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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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봄" 창작 80주년 기념공연 
            -창원의 노래, 겨레의 노래-

 이원수 선생님이 <어린이>지에 동시‘고향의봄’을 발표한 지 올해로 80주년을 맞습니다. 우리지역 창원을 배경으로 지어진 ‘고향의 봄’. 만약 이 시가 발표되지 않았다면 고향이 그리울 때 향수를 무엇으로 달랬을까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향의 봄’의 창작배경지가 창원임을 알리고, 이원수 시에 곡을 붙인 여러 창작곡을 담은 작곡집과 그 곡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니까 구경오세요!! 

  진행자 : 한승완 (마산MBC MC) 
   하나! 이원수 시에 붙인 창작합창곡집 
          ‘고향의 노래’ 출판기념회 
   둘!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동요를 부르는 어른들의 모임 ‘철부지’
       창원소답초등학교 중창단
       꽃대궐가족, 동요가수 이성원의 축하공연 
   셋! 극단 친구친구의 인형극 ‘아기공룡 뚜비’ 
       - 아기공룡 뚜비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가는 이야기예요.

  언  제: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어디서: 고향의봄도서관 지하1층 동원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공연이니까 친구들과 놀러오세요.

    
       고향의봄기념사업회, 이원수문학관 294-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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