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기모임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홍진 작성일16-07-16 09:22 조회838회 댓글0건첨부파일
- 사장으로_산다는_것..jpg (0byte) 26회 다운로드 DATE : 2016-07-16 09:22:18
관련링크
본문
≪ 2016 년 8 월 화수분독서회 모임안내 ≫
1. 일 시 : 2016. 8. 14 (일) 오후2시
2. 장 소 : 창원 의창도서관 3층 디지털 자료실 옆
3. 토론도서 : " 사장으로 산다는 것. " / 서광원 지음 / 흐름 출판
==================================================================
진행 : 이종욱 님
책소개
리더, 그들도 사람이다!
리더들의 숨겨진 내면을 조명한 『사장으로 산다는 것』.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혼자만의 싸움,
그리고 그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사장의 성공스토리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장으로서 감내해야 할 두려움, 책임감,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오늘날 경제를 이끌어가는 사장들의 수고와 노력을 응원하고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사장으로 산다는 것>(흐름출판)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서광원
저서 (총 8권)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그중에서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연구하고 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밀도 있는 사람 관찰을 시작했으며 8년 동안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03년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로 복귀, 경영전문기자를 지냈다.
사업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과 궁금했던 것들을 현직 사장들을 대상으로 취재,
《사장으로 산다는 것》(2005년)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장이라는 존재와 역할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경영자들에게 유명한 경영전문사이트 SERICEO에서 저자가 8년 동안
지속한 강의는 잘 알려져 있고, 2014년에는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조직을 이끄는 사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또
어떤 어려움들이 있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저자는 경영 현장과 진화생태학에서
이 답을 찾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조직과 리더를 살아 있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리더십을 찾기 위해서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 입문서였다면 이번에 출간한 《사장의 길》은 본격적인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운영해오던 생존경영연구소를 2016년 인간·자연 생명력 연구소로 전환했다.
살아 있음을 향한 길 찾기를 넘어 인간 속의 자연, 자연 속의 인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아 있는 《사장의 길》을 찾고자 함이다.
저서로는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해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사장의 자격》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자도 굶어 죽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