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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납 신청을 1월 12일날 했네요!

도서관에서는 보름이 넘도록 온라인상에 체크한 흔적 하나 없고, "날짜가 되었으니 책 반납하라"는 전화 문자 통보만 보내고 있네요(아마 자동발신 장치를 해놨겠지?).

도서관(공무원?) 편의 위주의 업무는 그만합시다!!!

활용도 하지 않을 홈페이지는 왜 필요한지 모르겠군요...

인터넷에 올리고도 또 고객(답답한 넘?)이 전화를 해야 일이 되는건지...

인터넷 화면 리모델링(?) 작업도 되었길래 보완해 달라고 (의창도서관 담당자에게) 부탁도 했건만...

겉만 번드르르하게 꾸미지 말고,

고객이 찾을 수 있는-고객 위주로 움직이는!!!-달라진 도서관(공무원!!!)을 기대합니다!!!

지가 '공무원'에 한이 맺힌 사람이야요...